물돌이호가 2010년 낚시를 시작 할 때는 

광어다운샷 위주로 하다가  약 2~3년 전 부터는 우연히 우럭출조가 잦아지면서 다운샷으로  함께 하시던 그리운 조사님들께서 많이 발길을 돌리시게 되었습니다.

광어는 사리 물 때나,

조금 등,

물 때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언제든 출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럭을 잡더라도 무거운 100호, 봉돌을 사용하지 않는 다운샷을 이용한 낚시를 해볼 예정입니다.

전에는 섬치기 또는 여밭 위주로 했던,

광어다운샷 낚시가 때로는 어초에도 많이 붙을 때가 있고,

최근 몇일은 봉돌이 바닥에 박히는 모래 뻘 밭에서  대물 광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럭잡다가 손님으로 광어를 잡는 낚시보다는 광어를 잡다가 우럭을 손님고기로 잡는 그런 패턴으로 가는 낚시가 맞는듯 합니다.

다운샷의 장점이 광어는 기본이고 우럭/노래미 등,

다양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어쩌면 올라운드 멀티낚시라 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변해가는 트랜드가 무거운채비 보다는 손맛이 좋고,

운용하기  좋은 가벼운 라이트지깅이 대세 임은 분명합니다.

전동릴 또한 주먹 만한 작은 고성능 전동릴이 유행 이구요.

활새우를 이용한 다잡아낚시도 말 그대로 모든 어종에 잘 반응하는 최고의 미끼 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미끼비용이 좀 부담으로 작용 하지요~

어떤장르가 되었든  무엇이든 다 하겠지만,

물돌이호의 광어다운샷을 되살리는 활성화에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가 가 조금은 하락  했지요.

최소인원 6명이 모여지고, 때(시기)가 맞으면 격렬비열도" 어디든 기름 아끼지 않고 가겠습니다.

경우에 따라 4~5명도 출항가능(선장과 상의)

함께하는 인원이 적으면 복잡하지 않고,오붓한 가족같은 분위기도 있습니다.^^

강조합니다...ㅎ

선비"쭈꾸미/갑오징어 9만원

다운샷 등 은 10만원